
한 세대당 2-3대를 운영하는 가구가 늘어나고,
카라반, 보트등을 장기적으로 주차해두는 곳도 많다보니 주차난이 심화되어,
주민간의 갈등이 계속해서 발생하는 것 같다.
<고급 아파트 세대당 주차대수>
갤러리아포레 :1,504대 (세대당 6.53대)
나인원한남 주차대수: 1,549대 (세대당 4.67대)
한남더힐 1,732대 (세대당 2.89대)
아크로서울포레스트 750대 (세대당 2.67대)
반포레미안원베일리: 5,459대(세대당 1.82대).
반포자이 : 6,075대 (세대당 1.78대)
트리마제 1,120대 (세대당 1.62대)
고급 아파트 세대당 주차대수를 조사해봤다.

기사를 찾아보니 다음과 같은 법적 기준이 존재했다.
서울시 기준,
60m^2이하의 경우, 0.7대 이상,
85m*2이하의 경우, 75m^2당 1대, 85m^2 초과시 65m^2 당 1 대의 주차공간
사실 대다수의 가구가 국평(85m^2)이하에 살고 있는데,
85m^2 이하의 경우에는 75m^2당 1대라니, 해당 기준에서 계산해봤을때,
85m^2의 1,000세대 가구의 기준으로 세대당 주차대수는 단순계산해봤을 때,
1.13대이상만 보유하면, 문제가 안되는 걸로 계산된다.(85:1,000=75:1133.3...)
이런 법적기준을 확인해 봤을때 그렇게 까지 현실화가 되지 않는 것 같다.
또한 그 만큼 발생할 수있는 건축시 주차장 확보 비용 또한 문제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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